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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123-450012-34304
예금주명: (주)경아네
저 이제 두번시켜봤지만 그간 반찬 산거중에 젤로 감동하며 먹었어요~~!!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해나가기가 진짜 어려운거 다들 알잖아요- 그래서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이고요 사장님 진짜 대단하셔요!기운빠지는 일 이래저래 많이 힘드시겠지만화이팅하시라고 주절주절해봤슴돠^^;;;;
입에 맞으셨다니 감사합니다 ^^ 화이팅할께요!
뭔가 맘이 그러신가보네요그래도 경아어머니 믿고 맛있게 잘먹는 집들이 훨씬 많다는거 아시쬬??신경쓰면 몸안좋아지시니까 좋은거 기쁜거 떠올리시며 기운내셨음 좋겠어요~~항상 감사하게 잘먹고 있습니다! ????
사실은 어제 부부싸움을 크게(?)해서 ㅎ 좀 센치해졌어요 ㅎㅎㅎ ㅠㅠㅠㅠ남편과 아이들을 소홀히 한다는 원망을 들으면서 내가 가게에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뭘까..이런저런 생각하다가요 ㅎ 감사합니다
제가 몇년간 경아네반찬을 꾸준히 먹는건 신뢰 그 이상이라는 뜻입니다^^
ㅠㅠ 신엄마님도 저에게는 손님 이상이시지요♥
딱 한번 드시고 어떤게 맘에 안들었는지 구체적이지도 않고 글도 쓰셨다 지우셨는데... 직원으로서 고객으로서도 좀 그러네요. 사장님 두분다 열심히 하시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. 두분 다 몸 건강 챙기시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~ 좀 푹쉬시고 이번주 최선을 다해보아요~ ^^
유일하게시켜먹는 반찬인갈요.. 항상 맛잇게먹어요!!ㅎㅎㅎ 믿고먹는반찬이 유일한곳인데 집이 근방이면 맨날사먹것어요...
